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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는 자국 최초의 대규모 LNG 수출 프로젝트인 ‘LNG 캐나다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

  • 영국-네덜란드계 에너지 대기업 셸(Shell)이 운영하는 GasLog Glasgow호가 이 프로젝트의 첫 물량을 싣고 최근 한국 통영항에 정박했고, 이와 동시에 일본과 한국을 향한 추가 수송선들도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
  • 캐나다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수출 대부분을 하루 8.6Bcf 규모로 미국 파이프라인을 통한 공급에 의존해 왔는데, 이번 LNG 해상 수출 개시는 아·태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을 의미하며, 에너지 무역 지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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