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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팀은 방전 상태에서 15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하고 수명이 더 긴 새로운 리튬 이온 전기차(EV) 배터리를 개발
- 이번 연구는 전통적으로 흑연에 의존하는 양극에서 흑연 입자를 서로 융합하여 전도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이로 인해 최대 800회 충전 사이클을 처리할 수 있어 배터리 수명 성능이 크게 향상
- 한편 연구팀은 현재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시제품을 테스트해, 새로운 배터리 설계가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