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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사상 처음으로 수출용 액화천연가스 생산에 나서면서 세계 액화천연가스 공급망 재편에 본격 참여
- 액화천연가스 수출시설은 하루 최대 19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졌는데, 이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에너지 투자 사업 중 하나로, 완전히 돌아가면 해마다 1,400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
- 업계에서는 액화천연가스 캐나다가 본격 가동되면 캐나다 천연가스 수출 양상에 변화가 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캐나다 가스 수출은 거의 모두 미국으로 향했으나 미국 의존에서 벗어나 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