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세계 각국 지원 정책과 탈탄소화 추진으로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대와 더불어 중국이 재생에너지 성장을 주도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판도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
-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약 3,700GW의 재생에너지가 가동될 예정으로, 2028년이 되면 전 세계 발전량의 42% 이상이 재생에너지원으로 채워지며, 중국은 같은 기간 전체 재생에너지 증가분에서 56%를 차지할 전망
- 또한 간헐적으로 전력을 생성하는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ESS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데, IEA에 따르면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 연간 추가 보급량은 2023년 26GW에서 2030년 100GW로 증가할 예정
Previous Post영국 연구팀, '탄소 14 다이아몬드 배터리' 개발... 충전 없이 지속
Next PostLG엔솔, 인도 JSW와 15억 달러 규모 배터리 사업 파트너십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