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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관련해 중국과 미국이 수소 허브 생산 허브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양 국가 모두 한국의 주요 교역국인 만큼 어느나라가 틈새시장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 KOTRA 관계자는 “중국이 수소 산업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자체 기술력 부족에 따라 핵심설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에 따라 수소충전소 설비 설치비용 중 설비가 77%를 차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 한편 미국 백악관도 최근 청정 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투자 7개 부지와 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방안을 발표한 상태로 해당 투자로 인해 구축될 허브에선 연간 300만 톤의 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며, 산업에서 사용 시 2,500만 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