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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표 일진글로벌 기술연구소 이사는 ‘제2회 한국베어링컨퍼런스’ 자리에서 “최근 유럽 고객사들이 탄소중립 로드맵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 국내 기업의 준비는 미흡하다”고 지적

  • 현재 유럽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5%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에 있으며, 탄소국경세 등 무역 장벽도 높아지는 추세라 이는 국내 수출기업의 큰 진입장벽이 될 것으로 예상
  • 이와 관련 이승표 이사는 “공장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설비를 마련하고, 전기차동차로 교체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여력이 낮아 정부의 지원책 마련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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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출기업, 유럽발 탄소중립 요구에 대한 대처 미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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