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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2026년 이후 일본·유럽·북미·중국 등 4대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하고, 적용 분야도 승용차에서 상용차·철도·선박 등으로 확대할 계획
-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의 내구성은 이전 세대의 2배로 향상돼 디젤 엔진 수준에 도달했고, 연비도 1.2배 개선되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0% 증가
- 토요타는 “셀 설계 최적화와 제조공정 혁신으로 생산단가를 크게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도 최소화했다”며 “이러한 비용 절감이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