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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기업 토요타는 바이오 에탄올과 같은 친환경 연료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대안적 접근법을 추진한다고 발표
-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바이오 에탄올에 주목하는 것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엔진 기술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연료는 기존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고 전 세계적인 탄소 배출 감소에 즉각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주장
- 이와 관련 토요타 탄소중립 개발 부문 책임자인 나카타 고이치는 “탄소중립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현재 도로에서 운행되는 엔진 자동차의 배출량을 즉시 낮출 수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