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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한 대로 중국 이외 국가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될 경우,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이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
- 이러한 경우 스바루의 연간 영업이익은 35%, 마쓰다 33%, 미쓰비시자동차 21%, 닛산자동차는 13%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판매 차량 중 북미 생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도요타자동차는 영업이익이 5% 정도 줄어들 전망
- 또한 닛케이는 일본 자동차 기업이 미국으로 생산 시설을 옮기도록 압박받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는데, 일본 자동차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에 대비해 로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향후 발표될 새 정책에 집중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