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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무협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미 아웃리치 사절단’은 워싱턴 D.C. 에서 미국 싱크탱크 윌슨 센터 및 워싱턴 주재 한국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는데,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 우선주의가 강화되고 전기차‧배터리 산업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미국 우선주의는 강화될 것”이라며 “다만 공화당 집권 시에는 관세 정책 위주로, 민주당 집권 시에는 보조금 정책을 위주로 미국 우선주의를 추진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
- 또한, 전기차·반도체·배터리 등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단행했거나 투자 계획이 있는 산업과 관련해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전기차, 배터리 등 IRA 관련 산업의 성장 기조는 속도는 다르겠으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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