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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2.0 시대에 ‘브리지연료’인 LNG가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석유·가스 시추를 확대하고, LNG 수출 터미널의 신규 인허가를 재개할 예정
- 김명규 광양터미널부 총괄은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다른 친환경 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LNG 저장시설이 필수”라며 “석탄보다 탄소 배출량이 40% 이상 적은 LNG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기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강조
- 한편 국내에서 LNG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민간 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LNG터미널과 인천 LNG발전소를 운영,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미얀마, 인도네시아, 호주에서도 육·해상 가스전을 개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