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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기차 보급 목표 후퇴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및 리튬,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글로벌 수요는 계속 증가해 별다른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
- 업계는 미국의 전기차 수요가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일시 침체하겠지만 미국 이외 지역의 전기차 수요 증가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광산기업들은 중국 공급망에서 서구의 제조업체를 차단하는 조치들이 핵심광물 수요를 지지할 것이라고 예상
-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이 있건 없건 전 세계의 전기차로의 전환은 진행 중”이라면서 “리튬 수요가 향후 15년간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당히 많은 리튬 개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