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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포드자동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장을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당초 계획을 철회하고 내연기관 픽업트럭인 ‘슈퍼듀티’ 생산기지로 바꾸겠다고 발표

  • 포드는 기존 생산시설을 온전히 가동해도 슈퍼듀티의 수요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총 30억 달러(약 4조 원)를 해당 모델 생산량 확대에 투입했고, 2026년부터 슈퍼듀티 트럭을 연간 10만 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
  • 포드의 이번 발표는 작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으며, 포드의 전기차 양산 계획 속도 조절은 국내 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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