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 달러(약 54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이로써 포스코그룹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총 19.9%를 보유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블랙록마이닝과 연 3만 톤씩 25년 간 총 75만 톤의 흑연을 공급받을 수 있는 개발 1단계를 이미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발 2단계 계약이 성사되면서 향후 최대 25년간 연 3만 톤의 추가적인 흑연 확보가 가능
  •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흑연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춰 안정적인 공급망 확충에 나설 수 있게 됐으며, 탄자니아산 흑연을 통해 미중 갈등을 피해갈 수 있을 전망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