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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전기차 구매 지원금을 3분의 1로 줄이고 탄소 배출이 높은 차량에 대한 벌금을 인상한다고 발표
- 프랑스 재무부는 2025년 예산안에 따라 청정차량 구매에 대한 지원금 규모를 10억 유로(약 1조 5,000억 원)로 줄인다고 밝혔지만, 개별 지원금, 리스 프로그램 등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함구
- 그러나 자동차 업계 대표들은 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이들이 유럽의 벌금을 피하려면 판매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