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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미카넨 핀란드 기후환경부 장관은 핀란드 정부의 기후 대응 계획 설명을 통해 원자력과 풍력, 수소 에너지를 강조했는데, COP28에서 “핀란드는 탄소중립을 넘어서 탄소 네거티브를 목표를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핀란드는 2022년 기후변화법을 개정하면서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10년 단위의 세부 목표를 세웠는데, 1990년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최소 60%, 2040년까지 최소 80% 감축하는 것이 목표
- 한편 핀란드 정부는 순 탄소배출량 제로 산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 비용의 20%를 공제받는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산업계에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세금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