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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가 마지막으로 가동 중이던 석탄 화력 발전소를 영구 폐쇄함에 따라 사실상 탈석탄 목표를 조기 달성

  • 핀란드 헬싱키시 소유의 국영 에너지기업 헬렌(Helen)은 헬싱키에 위치한 살미사아리 석탄 발전소의 운영을 공식 중단했고, 이에 따라 핀란드의 석탄 의존도는 발전 부문 기준 1% 미만으로 낮아지면서 2029년까지 석탄 발전을 전면 중단한다는 정부 목표를 조기 달성
  • 한편 핀란드는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에너지 정책 전환을 통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해 왔으며, 시민단체 ‘석탄 없는 핀란드(Coal-Free Finland)’는 “헬싱키 석탄 발전소 폐쇄로 핀란드 온실가스 배출량의 5%가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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