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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싱가포르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과 공급망 회복력 증진 등 역내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과 신산업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고도화하기로 결정
- 산업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원전·수소 같은 청정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상호 합의하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은 ‘한·싱가포르 그린 경제 업무협약(MOU)’을 체결
- MOU에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 협력 등 그린무역 ▲표준 및 상호 인정 등을 중심으로 협력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아울러 안 본부장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4천여개 이상 다국적 기업 지역 본부들에 CF연합 이니셔티브에 동참해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