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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인협회가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4.2%가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한경협은 “기업들이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어 경영 활동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제약 요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업계 부담을 고려해 탄소중립 정책을 인센티브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
  • 또한 국내 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를 고려할 때 글로벌 정책 동향을 반영해 실현 가능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아울러 기업의 배출권거래제 이행 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한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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