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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의 핵심 부품인 ‘초저온 액화천연가스(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

  •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영하 163℃의 초저온 환경에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고압을 견디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으로, 가스공사는 지난해 한일하이테크 밀 한국기계연구원과 ‘초저온 베어링 국산화 실증 협약’을 맺고 1년 6개월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 목표를 달성
  • 이번 국산화로 가스공사는 부품 조달 비용이 외산 대비 30%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품 조달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줄어 더욱 안정적으로 LNG 생산기지를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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