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공급배관망을 활용한 수소 혼입 실증으로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전환에 적극 참여할 예정
- 가스공사는 이번 실증으로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수소 20vol% 혼입 시 연간 278만톤의 LNG 사용량 감축) ▲도소매 천연가스 배관을 활용해 수소 전용 배관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 가스공사 관계자는 “면밀하고 체계적인 수소 혼입 검증을 통해 안전한 수소 공급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가스공사는 정부의 친환경 지속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수소 생태계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노력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