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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2030년까지 에너지 총량의 5~10%를 저탄소, 무탄소 기술 또는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 한국바이오연료포럼 유영숙 회장은 “올해 7월은 지구 기온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7월로, 지구온난화가 끝나고 지구 열화시대가 왔다”며 “이러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연료 역할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피력
- 한편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 속에서 바이오연료의 중요성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2년도에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 방안’을 발표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오선박유와 SAF의 실증 연구등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 왕성하게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