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강태준 바이오나노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하버드대 의대, 성균관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진단 플랫폼 ‘SCOPE’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SCOPE는 종양 세포가 방출하는 세포 외 소포체(EVs)의 mRNA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대폭 증가시켜 감지하는데, 동물모델에서 극소량의 세포 외 소포체 샘플만으로도 초기 폐암 진단이 가능
  • 강태준 책임연구원은 “SCOPE는 기존 방법으로는 어려운 주요 암 돌연변이를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며 “시스템을 통해 암 진단과 모니터링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