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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미영 국가아젠다연구부 박사 연구팀은 위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위 세포 손상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치료하는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오가노이드 모델과 생쥐 모델에서 인산화효소 저해제인 MLN8054가 헬리코박터균이 분비하는 VacA(세포 공포화독소) 뿐만 아니라 미생물 감염으로 손상된 위 상피세포를 회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
  • 손미영 박사는 “이번 위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를 통해 한계로 지적되던 종간 특이성과 같은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향후 오가노이드를 활용, 인체 반응 예측을 통해 유효성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도출하여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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