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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탄소 비용이 2,400조 원 발생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발표
- 석유공사에 따르면, IEA 등 에너지전문기관은 2050년에도 석유·가스가 여전히 에너지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아닌 산업용 원료로서의 수요는 단기간 대체가 어렵다는 분석
- 특히 국내 가스전이 개발될 경우,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소비되던 석유·가스가 국내 생산분으로 대체되고 석유·가스 소비에서 추가적인 배출량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이와 병행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은 현재와 같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