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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
-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 지원은 한국 기업의 건설 비용 지불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90개 중소기업의 장비를 포함해 약 6억 달러 상당의 국내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 한편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아람코와 토탈에너지의 합작 투자로 약 110억 달러가 투입되며, 2027년 상업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데, 양사는 지난해 110억 달러 규모의 아미랄 복합시설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