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좌은진 박사 연구팀은 바이오 전해전지의 전력 손실을 막고 공정 대형화를 통해 수소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이 독자 개발한 새로운 구조의 제로갭을 바이오 전해전지 셀에 적용한 결과, 기존 수소 생산 공정에 비해 1.8배 더 많은 전자를 생산해 최종적으로 생산되는 수소의 양을 1.2배 늘리는 데 성공
- 좌은진 박사는 “국내 유기성 폐자원 처리의 환경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수소를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상용화를 통해 탄소중립과 수소사회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