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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장이 이끄는 연구진은 암모니아 생산에 필요한 압력을 3분의 1로 낮출 수 있는 촉매 기술을 개발
- 새로운 촉매는 기존 160℃에서 상온(약 25℃)으로 낮추고 합성 시간을 30%로 단축, 루테늄과 산화바륨을 이용해 고효율 촉매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암모니아 생산 공정의 압력을 50bar까지 낮추고 비용을 15% 이상 절약
- 윤 실장은 “저온·저압, 저비용 암모니아 생산 기술은 탄소중립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청정수소와 무탄소 연료 도입을 위한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