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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유종현 교수와 기후솔루션은 ‘화석연료 수입국 한국의 메탄 감축을 통한 사회적 편익’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국외에서 배출하는 메탄량이 국내 배출량의 10배에 달한다고 발표

  • 보고서는 세계 5대 석유·가스 수입국인 한국이 수입 석유와 가스에 대해 메탄 누출을 규제하는 ‘메탄 수입 기준’을 도입할 경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1.5℃ 기후 시나리오를 적용했을 때 약 1조 7,300억 원 규모의 기후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
  • 이에 보고서는 한국이 적용 가능한 ‘정보 기반 규제’ 등 4가지 규제방안을 제시했으며, 기후솔루션 노진선 팀장은 “화석연료 수출국에 메탄 배출량 정보를 요구하면, 온실가스 정보 투명성 제고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온도 상승 저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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