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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화학공정연구본부 이진희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독성 가스인 포스겐 대신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새로운 MDI 제조 공정과 팔라듐-이산화티타늄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은 새로운 공법이 기존 포스겐 사용 공정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16.1% 감소하고, 인체 독성 영향은 22.8%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
-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유해 가스 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폴리우레탄 핵심원료 제조 기술 확보로 향후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