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한국화학연구원(KRICT) 송창은 박사 연구팀은 독성 금속인 납을 빼고 주석을 주원료로 만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중간층을 도입하거나 첨가제를 넣어 효율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태양전지 중간층에 ‘페릴렌 디이미드’ 소재를 추가하고,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층에 ‘어븀 염화물(ErCl3)’을 첨가해 주석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태양전지는 14%의 광·전 변환 효율과 1,300시간 후에도 초기 성능의 80%를 유지
  • 다만 실용화를 위해선 성능 개선과 함께 대규모 생산 시 성능 유지, 외부 환경에서 고온·습기·자외선에 대한 장기 안정성 검증이 필요하며,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친환경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시장 선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