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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에너지부는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퀴스 호텔에서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
- 한미 양국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청정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주제별 세션에서는 △첨단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청정전력 확대를 위한 ESS △청정에너지 투자·파이낸싱 등을 논의
-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토대로 양국이 에너지 협력을 공고히 해 당면한 에너지 안보 및 기후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