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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150만 CGT(표준선 환산톤수·58척)로 전년 동월 대비 71% 급감한 가운데, 한국이 이 중 82만 CGT(17척·55%)를 수주해 52만 CGT를 거머쥔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

  • 국내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가면서 올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글로벌 규제 흐름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개발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조선사들의 기술력이 빠른 수준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 조선사들의 경쟁력을 굳건히 하려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기술력 확보와 차별화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 외에 조선업 근로자들의 처우개선과 숙련 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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