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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소속 연구진은 한국에서 태양광 발전이 다른 전력 발전원과 비교해 가장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
- 연구진은 2030년 중반에 한국에서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비용이 2023년보다 최대 41%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발전 설비를 전력망에 연결하는 비용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
- 여기서 연구진은 태양광은 2050년까지도 가장 경제성이 높은 에너지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이 재생에너지에 우선순위를 두면 비용 효율성이 높은 저탄소 발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