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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가 전기차와 반도체, 풍력터빈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를 서태평양 공해 해저에서 정밀 탐사하기 위해 본격 투입
- 탐해3호는 향후 6년간 해저코어를 통한 희토류 3차원 부존량 확인, 다학제 연구 기반 부존기작 규명, AI 활용 자원 예측 분석 등을 통해 해저 희토류 자원 확보의 전략적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
- 권이균 KIGAM 원장은 “희토류를 서태평양 공해에서 우리의 탐사선으로 직접 찾아 나선다는 것은 대한민국 자원개발의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탐해3호가 향후 한국의 해저 자원 연구와 공급망 안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