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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제 및 재무 분석 연구소(IEEFA)는 최근 확정된 한국의 11차 전기본이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등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
- 다만 IEEFA는 “한국이 LNG 등 화석연료와 SMR 중심으로 신흥 AI 및 반도체 분야 수요를 충족할 경우 산업 경쟁력이 위태로워질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을 놓치는 비용을 인식하고 재생에너지 채택을 가속화해 산업 위험을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
- 이에 반해 글로벌 에너지 산업 동향은 LNG 산업의 확대 및 수요 증가에 다시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데, AI 산업 및 데이터센터 가동 등으로 인한 전력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탄소감축 기술 개발과 함께 탄소배출이 적은 LNG 연료 확대가 필연적일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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