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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초기 불참 입장에서 방향을 전환해 COP29 종료 하루 전 에너지 저장 및 전력망 서약 동참을 결정
- 서약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용량을 2022년 기준 250GW보다 6배 확대된 1,500GW 규모로 확충하고, 2040년까지 8,000만 km 길이의 전력망을 추가 또는 개조하는 것이 목표
- 서약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25GW로 ESS 용량을 확대해야 하는 가운데, ESS 관련 정부 지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