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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노르웨이 교육연구부는 재생에너지(수소), 인공지능(AI), 바이오, 극지 과학 등 4개 분야 공동연구 지원을 위한 예산 마련에 합의
- 양국은 수소 및 수소 파생물의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연구 등으로 공동연구 분야를 구체화했고, 노르웨이의 수소 생산 기술과 한국의 고효율 수전해 기술 및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할 예정
-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정보통신기술(ICT), 응용 기술 등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과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에 강점을 가진 노르웨이는 상호보완적 발전을 이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