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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세계 상품 무역량의 약 80% 이상이 해상으로 운송되고 있어 해운의 탈탄소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조선·해운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탈탄소 계획을 검토한 결과, 한국이 제일 뒤처진 것으로 확인

  • 국내 기후단체 기후솔루션은 ‘해운 중간 대체연료의 환경 리스크와 한중일 연료 활용 계획’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 잠재력, △그린수소 자체 조달 잠재력, △그린수소 공급망 구축 관련 국제 협력 부문 모두 한국이 가장 부진하다고 설명
  • 한편 중국은 세계 최대 수소 생산국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일본은 대규모 공급망과 해외 수소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방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기후솔루션은 한국에도 더 높은 수준의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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