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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냉각 소재 ‘진동형 히트파이프'(Pulsating Heat Pipe)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과열 방지 기술을 개발
- 이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된 진동형 히트파이프를 배터리셀 사이사이에 배치해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진동형 히트파이프는 일반 알루미늄보다 10배 이상의 열전달 성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
-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안전과 충전 시간 단축 문제가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주요 선결과제”라면서 “글로벌 완성차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 홍보와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