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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홍해 및 서부 해안 지역 개발 주체인 홍해 글로벌(RSG)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이번 각서는 단순히 차만 파는 것이 아닌,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2030년까지 중동시장 55만 대 판매 고지에 오르겠다는 구상이며, 이에 따라 중동 시장 강호인 도요타와의 주도권 싸움도 격화될 전망
  • 한편 사우디는 연간 55만 대 수준의 중동 최대 자동차 판매 시장으로, 시장조사기관 피치 솔루션은 사우디 자동차 시장이 2032년에는 75만 대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 사우디 시장 1위는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도요타, 2위가 현대차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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