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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에 따르면, 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설비지원사업’ 예산의 90%가 이미 소진된 것으로 확인

  • 올해 배정된 해당 사업 예산은 1,079억 원이나 사업에 신청한 기업들의 수요는 1,698억 원이며, 사업비가 적어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철강, 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정유 등 다배출 업종의 대규모 감축 사업은 엄두조차 못내는 상황
  • 탄소중립설비지원사업 예산이 매년 부족한 이유는 기후대응기금의 4.1%만 탄소중립설비지원사업에 사용되기 때문인데, 이에 환경부는 기후대응기금의 전체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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