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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내년 화학사고 예측·예방 고도화 R&D 예산에 올해보다 66% 늘어난 49억 원을 투입할 예정
- 화학사고 예측예방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예산은 2023년 49억 7,400만 원에서 올해 29억 5,800만 원으로 40% 줄었는데, 앞서 일각에서는 최근 5년간 화학사고 발생 건수가 2배 늘었으나 화학사고 예방 R&D 예산이 40% 감소한 상황을 지적한 바 있음
- 한편 해당 R&D는 환경부가 화학사고 예방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한 기술개발사업으로, △화학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감지경보체계 최적화 예측 △화학물질 누출사고 영향범위 예측 및 사고원인 분석을 위한 오픈소스 3차원 CFD 프로그램 개발 등 6개 세부 과제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