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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내년 1월에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기차 보조금은 올해 대비 100만 원 줄어들 전망
- 전기차 수요 둔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예견된 일이지만, 전기차 캐즘과 중국산 전기차 저가공세를 앞둔 한국 완성차 업계엔 꽤나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측
-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해외 브랜드와 경쟁을 위해선 보다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전인프라 구축, 화재 포비아 해소 등에 노력해 전기차 시장의 크기 자체를 늘려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