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은 사회·경제 구조의 저탄소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다짐
- 금 차관은 “시장 메커니즘, 에너지 혁신에 기반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며 “사회·경제 구조의 저탄소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선제적인 구조개혁이 국가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피력
- 이어 그는 “그간의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체계를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에너지 체계로 전환해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050 장기감축경로 등 미래 기후 청사진도 국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