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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희토류 금속의 수출을 제한하면서 관련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중국 외 지역의 원료 벤치마크인 유럽의 디스프로슘 가격은 4월 초부터 3배 상승해 5월 2일 현재 1kg에 850달러까지 올랐고, 또 다른 희토류 금속인 테르븀은 kg당 965달러에서 3,000달러로 급등하며 2015년 5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과 최고가를 기록
  • 미즈호은행 산업 연구부의 사토 타카히로는 “제한된 희토류를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물질로 대체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고, 도쿄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의 오카베 토루 교수는 “공급 제약이 장기화되면 전기차 생산이 전체적으로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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