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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전 세계 산업에서 희토류의 중요성이 커지자 희토류 매장량 세계 3위인 인도가 중국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
-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인도에 690만 톤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인도 정부는 정부 소유 공기업인 인도희토류(IREL)를 활용해 희토류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 전문가들은 인도의 부상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전문인력이나 기술 부족으로 희토류 생산 및 정제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로 보고 있는데, 인도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핵심 광물 개발을 주도할 ‘NCMM’을 출범시킨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