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가 공급과잉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하며 ‘고부가 첨단소재’로 정면돌파를 모색할 가운데, 이는 미국의 아시아 공략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범용 제품보다는 ‘스페셜티’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불가피한 것으로 해석
에너지경제 | 202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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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BMS 관련 특허 건수, 국내 배터리 업체가 압도적
LG에너지솔루션이 특허정보 조사전문업체 WIPS와 함께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관련 특허를 전수조사한 결과, 2018∼2022년 특허 건수 상위 10위에 든 한국·중국·일본 배터리업체의 특허(1만 3,500건) 중 절반 이상인 55%(7,400건)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특허
한국경제 | 202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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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리 공급망 탈중국 비용, 115조 원 소요 전망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우드맥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전 세계 구리 공급망에서 제외되면 850억 달러(약 114조 7,760억 원)의 공백이 생길 것”이라며 “이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경고
THE GURU | 2024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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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에너지부, 탄소 포집 및 제거 R&D에 1,700억 원 투자
미국 에너지부(DOE) 탄소관리 및 화석에너지 사무소(FECM)는 이산화탄소 포집·제거·전환(CCUS)에 관한 R&D 센터에 1억 2,750만 달러(약 1,700억 원)의 연방 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
임팩트온 | 202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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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타니아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호주 억만장자 마이크 캐넌 브룩스가 추진하는 선 케이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승인했으며, 이는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