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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세계 주요 지역별 개발은행들이 중·저소득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을 60% 늘리겠다고 선언
- 이들은 “2030년까지 중·저소득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규모를 1,200억 달러(약 169조 원)로 늘리겠다”고 밝혔고, 이는 지난해 열린 COP28에서 약속한 750억 달러보다 450억 달러 증액한 규모
- COP29 당사국들은 이같은 지원 강화 입장을 환영하고 개별국의 정책적 노력과 민간의 적극적 참여를 도모한 한편, 에이먼 라이언 아일랜드 기후부 장관은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각국과 기업이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