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글로벌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은 ‘탄소 메이저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36개 기업이 뿜어 내는 온실가스의 양이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

  • 이들 기업은 2023년 한해 동안 탄소 200억 톤CO₂를 배출했는데, 그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기업인 아람코가 한해 동안 배출한 탄소량은 16억 5,600만 톤CO₂로 전 세계 배출량의 4.38%를 차지
  • 때문에 파리협정에서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5% 이상 감축하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화석연료 기업들의 규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

Leave a Reply